‘궁민남편’ 안정환, 첫딸 출산에 경기까지 포기

입력 2019-03-03 14:14  

‘궁민남편’ 안정환, 첫딸 출산위해 시합 포기했던 사연 공개




안정환은 첫딸 출산 당시 경기를 포기했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3일 방송되는 MBC ‘일밤-궁민남편’에서는 안정환이 아빠가 되던 날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이날 차인표와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은 조태관의 집을 방문해 육아를 돕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곳에서 조태관과 그의 아이 동유를 보던 안정환은 첫 딸 안리원이 태어나던 날을 떠올렸다.

당시 일본에서 선수로 뛰고 있던 안정환은 아내 이혜원의 출산 임박 소식을 듣고 시합일정마저 포기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아이가 태어나던날, 병원으로 향했으나 교통체증이 심했다는 전했다.

더불어 김용만이 자신때문에 아들이 외국에서 살고 싶다고 발언했던 일화를 털어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박지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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